-
까마귀가 감튀 먹을때 훔쳤다, 300만이 열광한 '햄버거 쥐'[영상]
쥐가 햄버거 '빅맥'을 입에 문채 도로와 인도의 경계석을 넘어가고 있다. [틱톡 캡처] 쥐 한 마리가 도로 한 복판에서 자기 몸집만한 햄버거 상자를 입에 물고 질주한다. 달리는
-
대낮 음주운전 트럭이 초등생 5명 덮쳤다…日 스쿨존 참변
28일 일본 지바(千葉)현에서 하교하던 초등학생 5명이 술에 취한 운전사가 모는 트럭에 들이받히는 사고가 발생했다. 사고를 당한 학생 중 2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1명은 의식불명
-
일상 향해 ‘급가속’하는 美…백신 시차가 회복 시차 부르나 [뉴스원샷]
━ 조민근 국제팀장의 픽: 회복 시차 “인력도, 재고도 부족하다. 자고 나면 가격이 뛴다.” 일상 회복의 시동을 건 미국에서 터져 나오는 비명이다. 코로나19
-
조폭ㆍ외국 자본도 군침 흘린다, 쓰레기에 [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]
지난 21일 오후 2시쯤 경북 의성군의 야산으로 들어서자 거대한 공터가 나온다. 주변은 숲이 울창하지만 이곳은 초목이 사라지고 플래카드와 거대한 인공 구조물이 놓여있다. 바닥을
-
"뒷바퀴 뭔가 충격, 사람인 줄 몰랐다" 트럭운전자 무죄 이유
교통사고 일러스트. [연합뉴스] 새벽시간대 도로에 누워있던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트럭 운전사에게 무죄가 선고됐다. 청주지법 형사3단독 고춘순 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
-
운전자 과실 되는 스텔스·무단횡단 사고들, 억울함 커지는 운전자 구제할 방법 없나
〈이미지= AL법률사무소 제공〉 운전자는 주행 중 전방 주시에 유의하며 보행자 및 다른 운전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. 하지만 예기치 못한 스텔스 보행자 혹은 무단횡단 보행자와 맞
-
먼지 위에 그린 그림…모든 건 순간일 뿐, 무엇을 잡으려 하나
러시아 작가 프로보이닉(사진 오른쪽)과 그가 한국 영화 ‘더스트맨’ 촬영 당시 먼지 쌓인 트럭에 다시 그린 ‘기도하는 손’. [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] 먼지에 그림을 그리는 이들이
-
비바람에 사라져야 완성···그의 캔버스는 먼지 잔뜩 낀 트럭
먼지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 프로보이닉(@proboynick). 그가 먼지 쌓인 트럭을 캔버스삼아 올빼미를 그린 작품이다. [사진 프로보이닉] 먼지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다.
-
[시론] 영국병 수술한 대처 리더십을 다시 생각한다
김대호 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을 주제로 한 드라마 ‘더 크라운(The Crown)’의 시즌 4가 지난해 11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. 고인이 된
-
[사진] 영국, 활주로 덮은 컨테이너 트럭
영국, 활주로 덮은 컨테이너 트럭 프랑스가 변종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영국발 입국을 금지한 가운데 22일(현지시간) 영국 남동부 맨스턴 공항 활주로에 컨테이너 트럭들이 빼곡하다.
-
"변종, 어린이도 쉽게 감염"…하늘길 뱃길 끊긴 英 아수라장
영국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세계 각국이 빗장을 걸어 잠그면서 영국이 고립 위기에 놓였다. 런던 히스로 공항은 발이 묶인 승객들로 마비됐고, 고속도로에는 귀국길이
-
만취해 화물차로 70대 행인 친 60대 운전사…경찰 입건
뉴스1 음주 상태로 화물차를 몰다가 60~70대 행인 2명을 치어 중상을 입힌 60대 운전사가 경찰에 붙잡혔다. 16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화물차 운전자 A씨(62)를
-
눈보라 뚫고 1609㎞ 달렸다, 美가족 살린 '착한 사마리아인'
눈보라가 거센 캐나다에서 차량이 고장나는 곤경에 처한 미국인 가족과 그들을 도와 국경까지 안내한 캐나다인이 국경에서 찍은 기념 사진.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개리 배스. 린 마체소.
-
샌델 “팬데믹으로 불평등 심화, 택배·보건종사자 보상 생각해야”
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‘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(IACC)’ 특별세션에서 미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(화면 오른쪽)가 김선욱 숭실대 교수(화면 왼쪽)와 대담하고
-
마이클 샌델 "코로나로 택배기사·보건종사자 의존, 그 일의 존엄성 생각해봐야"
'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(IACC)' 특별세션에서 미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(화면 오른쪽)가 김선욱 숭실대 교수와 대담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『정의란 무엇인가』로 국내에
-
의료진 다음엔 누가 백신 맞나···40개국 접종 우선순위 보니
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각 정부는 접종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화이자와 모더나 등이 미 식품의약국(FDA)에 코로나19
-
같은 횡단보도서 6개월새 두 아이 참변…광주시장 사과글
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7개월 만에 같은 곳에서 반복된 ‘어린이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’ 피해자 일가족에게 사과하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. 17일 오전 8시 45분께 광주 북구 운암
-
애플 제품 73억원어치 운송하던 트럭, 강도에 통째로 털렸다
애플 로고. AP=연합뉴스 영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 500만 파운드(약 73억원)어치를 강탈한 사건이 벌어졌다. 17일(현지시간) 로이터 통신
-
19t 트럭 돌진해 86명 사망···4년 만에 또 테러 당한 佛니스
29일(이하 현지시간) 참수 사건이 벌어진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 니스는 4년 전에도 테러가 일어난 곳이다. 2016년 7월 14일(현지시간) 트럭 테러 당시 프랑스 니스에
-
김용균 숨진 태안화력서 또 사망사고…이번엔 화물차 운전기사
2018년 12월 고(故) 김용균씨가 숨졌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장비를 하역하던 화물차 운전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10일 오전 10시10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
-
중국 네이멍구 한어(漢語)수업 반대 시위 확산에 현상금 100배 뛰어
중국 당국이 한어(漢語) 수업 확대에 반대하는 네이멍구(內蒙古) 시위에 강력하게 대처하기 위해 내건 현상금이 1000위안(약 17만 4000원)에서 무려 100배가 늘어난 10만
-
급류속 버스, 굴착기가 구했다…영화같은 구출에 중국이 환호[영상]
중국 후난성 롄위안시에서 지난달 30일 급류에 떠내려가기 일보 직전의 버스를 굴착기의 기중기 팔이 버텨주고 있는 가운데 승객들이 구조되고 있다. [중국 인민망 캡처] 두 달
-
‘가족입니다’ 엄마 원미경 “가족은 멜팅 팟이 아니라 샐러드 볼”
드라마 ‘(아는 건 별로 없지만) 가족입니다’ 촬영 중인 원미경. ’어려서 본 오드리 햅번의 자글자글 늙은 얼굴이 참 좋았다“는 그의 자연스런 표정 연기가 화제를 모았다. [사진
-
'가족입니다' 엄마 원미경 "가족은 '멜팅 팟'이 아니라 '샐러드 볼'"
tvN 드라마 '(아는 건 별로 없지만) 가족입니다'의 엄마 진숙 역 원미경. 남편 상식(정진영)과의 오랜 오해를를 풀고 화사한 미소를 찾았다. [방송캡처] 21일 종영하는